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뱃사람 두진은 흑산도 술집에서 파시아가씨 은주를 큰 빽에 넣어 섬을 빠져 나온다. 두진은 첫사랑 은주와 함께 선원들의 축복속에 갑판결혼식을 올리며 행복을 만끽한다. 두사람은 목포선창에 이르러 육지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흑산도 술집의 마이고리 아줌마가 쳐논 연락망에 의해 사나이에게 잡혀 파시가 서는 다른 섬으로 붙잡혀 가게 된다. 이섬 저섬 떠돌며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은주는 연평도에 머물게 되고 두진은 은주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연평도 파시때 각처에서 만선배들이 몰려든다. 하룻밤의 값을 고등어 한마리를 받던 은주는 술집에 아가씨가 모자라 딴곳에 가 낯선방에 들어선 순간 두진을 보고 소스라쳐 달아난다. 갯벌로 달아난 은주를 쫓아 두진은 모든 상처와 아픔을 온몸으로 감싸준다. 두진은 은주가 진 빚을 청산해 주고 사랑을 약속하며 출어의 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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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Ok-jin 金玉振

중앙대 연극영화과 1973 바람아 구름아(감독 김수형) 데뷔 1980 화려한 경험(이상구) 1982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정진우),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강대선), 0점하의 자식들(김양득), 13월의 연정(박용준), 흑녀(강대선) 1983 나비품에서 울었다(임권택) 청바지, 인생극장(최현민) 1984 훔친 사과가 맛이...

83년 영화개봉기록 1/2분기

82년 이월 사형도수 해바라기 솔져 007 유어 아이즈 온리 텐 록키3 대부 1/1 신서유기(손오공 대전비인) 속 귀타귀 드럼 완전한 결혼 사관과 신사 소림사 1/28 만다라 1/29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암사슴 2/12 안개마을 2/13 흑장미 2/19 불바람 2/20 금지된 사랑 사랑만들기 2/26 오달자의 봄...

백구야 날지 마라 (즉흥시) 홍운백

백구야 날지 마라 (즉흥시) 홍운백 백구야 날지 마라 날아 봤자 어디까지 나르려나 야구장 백구는 담장 넘어 홈런도 떨어지고 바다 갈매기 육지 헤매다 돌아가더라 우리 집 백구는 집 나가 간 곳 없더라 내 마음 흰 구름 훨훨 날아가고 싶다

[한국영화감독 50인] 17.정진우 - 한국영화발전의 공로자

록/燦 연출작목록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95)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 2부 (1991) 사랑과 죽음의 메아리 (1991)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1984) 자녀목 (1984)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1982)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 바다로 간 목마 (1980)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1980) 심봤다 (1979) 가시를...

83년 국내외 영화 흥행 베스트50

44위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1/29) 47,368. 45위 겨울여자 2부(3/19) 47,151. 46위 차타레부인의 사랑(6/18) 41,700. 47위 내 인생은 나의 것(11/19) 41,588. 48위 완전한 결혼(82/12/31) 41,019. 49위 소림과 태극문(6/4) 38,433. 50위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5/7) 앵콜...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82년) 기구한 여인의 성노예 같은 삶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1982년 한국영화 제작, 감독 : 정진우 각본 : 송길한 음악 : 한상기 출연 : 나영희, 하재영, 석금성, 김을동 신성일, 장혁, 이성웅, 임옥경 김기범, 박용팔 정진우 감독은 새를 좋아하는 걸까요? '뻐꾸기' '앵무새'에 이어 이번엔 '백구'입니다. 계속해서 제목에 새가 들어가는...

[한국영화100년, 진실혹은거짓] 기적의 영화 <파시>

이후 <흑산도>(1963), <흑산도 아가씨>(1969), <석화촌>(1972),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1983) 등의 흑산도나 홍도 등의 섬에서 촬영된 영화들이 제작되기도 했다. <파시>는 이렇게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으로 거론되고, 또 기록되었지만 현재 이 영화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천만영화가 속출하고...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 정윤희 대종상 두 번째 여우주연상 수상작

<석화촌>(1972)부터 시작되었던 그의 한국적인 향토성과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은 <심봤다>(1979)에 이어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0),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1983) 등 이른바 ‘새 시리즈’를 통해 꽃을 피웠다. 또 당시 그는 한국영화에서는 보기드문...

영화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죄송합니다.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나영희/신성일/하재영 주연) - 극장판 포스터

가시를 삼킨 장미 (1979)

감독 정진우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영화인이었고, 1980년대에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자녀목과 같은 토속적 멜로 영화를 대표작으로 발표했던 감독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개연성 없는 주인공의...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1982)

연출 : 정진우 각본 : 송길한 출연 : 하재영, 나영희, 신성일 0. 주얼리 하주연의 아빠인 하재영과 드라마에서 많이 봐 온 나영희가 주연한 영화. 결말이 좀 애매하다. 갯벌이 상징하는 게 쉽게 빠져 나가기 힘든 은주(나영희)의 삶이라는 건 알겠지만 그냥 거기서 끝이라니? 영원히 고통받는 x도...

나 영희 하 재영의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1985, 123분, 세신 영상 출시)

진부하기 그지없는 순애보 정진우 감독의 <백구야 훨훨 날지 마라>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는 1982년 정진우 감독이 만들었는데, 그의 작품으로는 <초분> <심봤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자녀목>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등이 있다. 고장난 배가 흑산도에 들어오자 술집 여인들이 부둣가로 마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