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흉추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너의 증오가 날 꽃피웠어 헤어진 연인의 매트리스에서 피어나 사랑과 슬픔을 먹고 자란 곰팡이 꽃 인간의 척추뼈를 탐하며 생명체가 되는데... 이상하고 아름다운 스트레인저

다섯 번째 흉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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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토크] 제57회 영화공간주안 시네마토크를 다녀오다! - <다섯 번째 흉추>

영화 <다섯 번째 흉추>입니다! 이 영화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감독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하고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수상내역도 수상내역이지만 독특하고 실험적인 소재 때문에 독립영화계에서 큰...

<다섯 번째 흉추> 재관람

그래서 <다섯번째 흉추>가 뭐하는 영화냐고 묻는다면, 나는 정동과 사유가 함께하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둘의 조합이 통상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그 만큼 이 영화는 스스로를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더해서 언급해보고 싶은 것은 곰팡이의 지표에 대한 것인데, 아직 생각이 정리가 되지...

다섯 번째 흉추

01:29 작성 ※ 스포일러 있음 다섯 번째 흉추 감독 박세영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감독이 살던 집에 피어난 곰팡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는 말 그대로 곰팡이가 남의 뼈를 빼가면서 성장하는 성장영화다. 그게 주가 되어 스릴러로 다가가면 재밌었을 텐데 (장르는... 스릴러긴 하다...) 매트리스...

시너지 5기 영화 리뷰 <다섯 번째 흉추>

<다섯 번째 흉추> : 사랑,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인간만의 것 그로테스크한 크리처물 화려한 조명과 색감, 어딘가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는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현실의 공간은 항상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등, 전형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영화]다섯 번째 흉추 후기

#다섯번째흉추 후기 #오오극장 #독립영화전용관 #다섯번째흉추 줄거리 2023.08.03 개봉일(2일) 오오극장 2번째 시간 보고 왔습니다. 평일 오후 였으나 관람하는 사람들이 있어 영화가 알려지긴 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2015년 임권택 감독의 '화장' 베를린영화제 비평가 주간 공식 초청된후 두번째로...

[영화] 2022 서울독립영화제 SIFF 다섯번째 흉추/물비늘 GV

다섯번째 흉추 (1시타임) 사실 이 작품은 제목이 제일 맘에 들었다. 다들 영화를 어떻게 고르는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보통 제목/배우/입소문수상경력을 보고 결정한다. 하지만 스포일러나 예고편은 되도록 안보는 편 !! 아무정보없이 놀라움을 얻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서독제도 제목이랑...

영화 - 다섯번째 흉추

그렇게 보게 된 다섯번째 흉추. 포스터를 보니 너의 증오가 나를 꽃피웠어라는 대사가 있어서 또 잠시 헷갈리긴 하는데ㅠ 그러니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매트리스 속 곰팡이이고, 곰팡이가 인간의 흉추를 쏙쏙 빼먹으며 점차 자라나는 이야기인데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집안일을 하는...

기이한 실험영화 <다섯번째 흉추>

◆ 때론 아름답지만 기이하고 불온한 이미지와 사운드 이 영화 <다섯번째 흉추>는 제가 올해 본 영화 중에 이미지와 사운드의 실험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영화였어요. 특히 영화 전반부의 음악과 사운드의 기이함은 너무 인상적이라 영화의 앞부분만은 다시 보고 싶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과거...

다섯 번째 흉추 한국 독립 영화 정보 줄거리 및 기대 리뷰

독립 작품 스릴러 영화 <다섯 번째 흉추> 이 작품은 인간의 감정을 먹고 커지는 곰팡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이게 사람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공격도 하는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특이한 모습을 보이는 극입니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사운드 소리까지 사람을 휘감는 듯한 느낌이 나는 굉장히...

[영화 리뷰] 다섯 번째 흉추 - 너의 증오가 날 꽃피었어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고 놓아주는 때를 받아들인다면 모든 이별이 슬픈 것이 아니라는 진실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인상적이다. #다섯번째흉추 #TheFifthThoracicVertebra #8월2일대개봉 #박세영감독 #문혜인 #함석영 #온정연 #정수민 #김예나 #홍승기 #박지현

당신이 처음 만날 형태의 영화,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섯 번째 흉추>

8월 2일 개봉한 박세영 감독의 신작 <다섯 번째 흉추>(2023)가 지닌 무한한 아이디어는 이번 영화의 소재인 곰팡이처럼 무한하게 증식하고 번식할 힘을 지니고 있다. <다섯 번째 흉추>는 한 연인의 불화 이후 곰팡이 덩어리가 자라나기 시작한 침대 매트리스가 서울의 여러 공간을 떠돌기 시작하면서...

<다섯 번째 흉추> 줄거리 리뷰 후기 평점 해석ㅣ사람 척추를 먹고 자라난 신기한...

다섯 번째 흉추, The Fifth Thoracic Vertebra, 박세영, 2023 영화 <다섯 번째 흉추>는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증오와 분노, 사랑을 먹고 자란 곰팡이의 생성 과정을 지켜보는 독특한 여정이다. 헤어진 연인의 매트리스에서 탄생한 곰팡이가 인간의 흉추를 탐하며 유의미한 생명체가 되려 한다. 아늑한 방에서...

영화 <다섯 번째 흉추> 후기.

후반 다시 만난 윤의 다섯 번째 흉추를 빼내다 손을 잡힐 때 당황스러운 표정은 이전 피곤한 사랑들과 달리 색다른 설렘이 느껴지죠. 천 년이 지나 인간 모습은 되지 못했지만 버섯 형태로 솔이 전해주려던 편지 내용을 읽는 엔딩은 날 것의 감정만이 전달할 수 있는 뭉클함도 있습니다....

영화 다섯 번째 흉추 * BTS 덕분에 만든 작품? 관련 정보 10

눈에 띄는 8월 개봉영화 다섯번째흉추 독특한 작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다섯 번째 흉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터와 스틸컷, 예고편을 보면 독특하고 기이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매트리스에핀 곰팡이에서 착안해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궁금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