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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루시아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타에서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로베르토는 딸 알레한드라와 멕시코시티로 이사를 한 뒤,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로베르토는 레스토랑 셰프로 일하지만 아내의 죽음에 대한 고통을 쉽게 잊을 수 없어 직장도 그만두게 된다. 알레한드라는 친구의 남자인 호세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학교에서 베라크루즈로 여행을 가게 된 알레한드라는 감금과 성폭행을 당하고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게 된다. 딸이 죽은 줄 안 로베르토는 딸의 동영상을 유출시킨 학생을 찾아 가는데...
애프터 루시아 집단 따돌림의 현실을
영화 애프터 루시아 2013 가 그랬어요. 딱 보이는 만큼만 아는 집단 따돌림 이야기다. 충격적이었어요. 따돌림의 부정적 의미보다 더 심각하고 끔찍했어요. 친구를 abuse 하는 잔인한 모습에 부아가 치밀었다. 영화는 바닥을 치는 왕따 문제의 현실을 직시해요. 지옥 같은 일상을 오로지 혼자 감당하는...과거 영화 리뷰 '애프터 루시아' -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아니 소리칠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있어 목소리가 단순히 달팽이 관을 울리는 하나의 존재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 세상 누구라도 소리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신파일지 모르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감상자(鑑賞者) #애프터루시아 #afterlucia #미셸프랑코 #michelfranco #영화리뷰 #리뷰 #영화 #영화추천0916 애프터 루시아 ★★☆ 0917 블루 재스민 ★★★☆
금주 시사회 상영작 중 해외 비평사이트에서 고득점을 받은 영화는 <애프터 루시아>와 <블루 재스민> 두편이었다. 그래서 양일간 한편 씩 봤다. 멕시코 영화 <애프터 루시아>는 내 기대에서 벗어났고, 우디 앨런 신작 <블루 재스민>은 배우의 연기력과 기본적으로 코미디 드라마에 기초한 쉴틈없는...애프터 루시아(After Lucia)
<애프터 루시아(Despues de Lucia)> (2013/09/28 : CGV 오리) '미셸 프랑코' 감독의 '에프터 루시아(After Lucia)'를 주말을 이용해 만나고 왔습니다. 올해 봤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보기 힘들었고, 그 만큼 무거운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작품이더군요. 사실 '청소년 관람불가'란 등급이 조금 의아할 정도로 수위가...애프터 루시아 (Despues de Lucia, After Lucia, 2012, 멕시코)
애프터 루시아 감독 미셸 프랑코 출연 테사 라, 헤르난 멘도자, 곤잘로 베가 주니어, 타마라 야즈벡, 모니카 델 카멘, 프란시스코 루에다 개봉 2013.09.26. 멕시코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서 비교적 근래의 감독인 미셸 프랑코의 작품 중에서 가장 imdb 평점이 높은 걸로 고른 것. 무슨...빛이 사라진 후 마주한 폭력, <애프터 루시아>
애프터 루시아 (2013) 미셸 프랑코 감독 보는 이를 가장 괴롭게 만드는 영화란 희망이 없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내겐 <애프터 루시아>가 그랬다. 아내를, 엄마를 잃고 고향을 떠나간 딸 알레한드라와 그의 아버지는 새로운 지역에서 적응하지 못한다.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고, 알레한드라는 술김에...영화 애프터 루시아
애프터 루시아 @ 주말에 본 영화 :) 개인적인 평점 ★★★☆☆ 보는 내내 암울하고 가슴아팠던 영화이다. 군중심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얼마나 무서운지와 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인가 생각하게 했던 영화이다. 주인공 알레한드라는 아빠를 위하여 자신의 고통을 끝까지 숨기고 침묵으로...[애프터 루시아] 비명을 지르지 못하는 고통.
애프터 루시아 (After lucia, 2012) 감독 : 미쉘 프랑코 배우 : 테사 라, 헤르난 맨도자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의 고통이 적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비명 없는 고통이 엄청난 고통일 수도 있다. 이 영화는 배경음악이 없다. 영화 속 사운드가 곧 배경음악이고 정서다. 그리고 공간에 놓인...[영화 리뷰] 에이프릴의 딸 - <애프터 루시아><크로닉> 미셸 프랑코 감독 연출
이 영화는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상을 수상작이며, 엄마 루시아가 사라진 뒤 빛을 잃은 부녀의 삶과 딸에 대한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영화 <애프터 루시아>로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 죽음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크로닉>으로...애프터 루시아 / 폭력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멕시코의 젊은 감독 미셸 프랑코의 '애프터 루시아'(After Lucia, 2012)는 왕따 문제를 통해 폭력의 속성을 짚어본 작품이다. 폭력의 후각은 피냄새에 민감하다.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먹잇감을 찾아 어슬렁거리다 상처 입은 상대방을 만나면 가차없이 물어뜯는 것이 폭력의 속성이다. 알레한드라 역시...[나쁜 감정의 전이] 영화 애프터 루시아를 보고
애프터 루시아 감독 미셸 프랑코 출연 테사 아이아, 헤르난 멘도자, 곤잘로 베가 주니어, 타마라 야즈벡 개봉 2013. 09. 26. 한 명을 따돌려 자신들은 그로부터 벗어난다는 것 멕시코에서 사고로 아내 루시아를 잃은 로베르토는 딸 알레한드라(테사 아이아)를 데리고 멕시코시티로 향한다.그곳에서...루시아의 그 후 애프터 루시아 슬픔과 회복의
처음에 애프터 루시아를 보고 며칠 동안 우울했어요. 인간이 얼마나 나쁠 수 있는지에 대한 세계적인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여러 문제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됐어요. 피해자들만 더 많아지고 가해자들은 미성년자로 인해 엄한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분노했어요....<애프터 루시아>
<애프터 루시아> 미셸 프랑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과 성폭력으로 만신창이가 된 딸. 자동차 사고로 아내가 죽자 모든 것에 의미를 잃어버린 남편. 그 에게는 오로지 딸만이 함께 할 뿐이다. 한 가족의 수난 이야기를 덤덤히 따라가는 이 영화는 사회 구성체의 외부자로서의 인간들을 절제된 시선으로...[애프터 루시아] 상처의 뒷자락 ★★★★
애프터 루시아 2012, 103분, 청소년 관람불가, 멕시코, 2013년 9월 26일 개봉 감독 / 미셸 프랑코 주연 / 테사 라, 헤르난 멘도자 * 이 작품은 시리즈온, 티빙, 왓챠에서 관람가능합니다. * 이 글은 2012년 11월 1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상처의 뒷자락 소중한 사람을 잃은 두 사람이 있다. 남편에겐 아내였고...
누누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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