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퍼슨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는남자 ′로버트′를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하지만 ′로버트′와 데이트를 이어갈수록 처음의 설렘은 점점 공포로 변하고…′마고′가 ′로버트′의 집을 방문한 날, 고양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그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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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퍼슨’과 기억의 전유

‘캣 퍼슨’과 기억의 전유 2017년 12월, 미국 잡지 <뉴요커>에 실린 단편소설 한편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크리스틴 루페니언이라는 작가가 기고한 ‘캣 퍼슨’이라는 작품이었다. 대학 2학년 여학생 마고와 30대 남성 로버트의 연애를 다룬 이 소설은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퍼져 나가...

인터넷을 뒤흔든 단편 '캣 퍼슨'의 작가가 100만 달러 출간 계약을 맺었다

지난 11일 '뉴요커'에 공개되자마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단편 소설 ‘캣 퍼슨’(Cat Person)의 작가 크리스틴 루피니언이 최소 100만 달러(10억7000만원) 이상의 단편소설 모음집 계약에 성공했다. ‘캣 퍼슨’은 공개된 지 10여일 만에 2017년 한해 '뉴요커'에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에까지...

[20191016] 크리스틴 루피니언 『캣퍼슨』_'바로 지금 여기'를 사는 모든 여성의 일

온라인에 발행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된 이 소설은 크리스틴 루피니언(Kristen Roupenian)의 데뷔작 '캣 퍼슨'이다. 2017년 뉴요커에 실린 글 중 가장 많이 읽힌 기사 2위로도 손꼽히는데, 소설이 발표가 된 게 12월 중순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화제성은 가히 압도적이다. 루피니언의...

Ireland06. 아일랜드워홀/뷰잉의 역사/나는야 프로 룸 뷰어

나 캣 퍼슨이라면서 이거보라고 어필제대로 함 ㅋㅋㅋㅋㅋ 여기 나한테 파라다이스다~~ 나는 여기살면 너무 럭키걸일거다~ 그리고 정말 방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아 근데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이런말이 기계처럼 술술 나오더라.. 뒤에 2명 더 보러오기로했다그래 가지고 알았따고하고 다시...

캣 퍼슨, 캐리와 슈퍼콜라 인기소설과 어린이 모험동화에서 극장판 영화가 되기까지

<캣퍼슨>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 美 뉴요커 역사상 최다 조회 수 45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소설을 영화화한 <캣퍼슨>이 선댄스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감독: 수잔나 포겔 <나를 차버린 스파이>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8월 4주차 신규 예고편 소식! (<도적: 칼의 소리> 외 8편)

캣 퍼슨(Cat Person) 예고편 <코다>의 에밀리아 존스가 주연을 맡은 심리 스릴러 <캣 퍼슨>이 예고편을 소개했습니다. 이 작품은 2017년 더 뉴요커를 통해 알려진 크리스텐 루페니언의 단편을 영화화했는데요. 영화관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극장 단골 남자와 나쁜(?) 데이트를 하는...

인생에 열등감은 필수입니다. 왜냐면 원래 그럼.

예약이라두 했다… 그냥 가려다가 책장 끝에 있는 형광 표지에 홀려서 다가갔더니 책 제목이 캣 퍼슨?!!?!!??!! 아무 페이지나 들춰서 처음 만난 문장도 마음에 들어서 대출해옴 굿 이제 베이글 먹으러 가야쥐 그냥 그려요 왠지 본점이 더 맛있는 건 기분 탓인가 카페 테라스에서 일하는 건 또...

<캣 퍼슨>

12편의 소설 중 가장 재밌었던 소설은 첫 번짜 소설인 캣 퍼슨이었다. 이 소설은 여자와 남자가 만나 썸에서 연애 그리고 이별까지의 여자의 심리상태를 아주 낱낱이 드러내는 내용이었다. 굉장히 현실적이여서 맘에 들었다. 중간중간 공감도 많이 되었고 피식 웃음이 나오는 내용도 있었다. 여자...

캣 퍼슨

현실세계의 젊은 여성들의 성세계관을 여실없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쉽게 No 라고 말하지 못하는 남녀 성문제에 있어서 여성들의 아픔도 느껴져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는 글이겠지요. 나...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캣 퍼슨

걱정됨 <7/10> <캣 퍼슨> 인간 세상에 페미니즘을 가장한 게 득세하면서 평범하게 넘어갔던 일들이 더이상 그렇지 않게 된 세상 첫 눈에 호감을 느껴서 데이트를 일단 시작하지만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반응도 다르니 설레이면서도 서로 간에 긴장감이 흘러넘치죠 영화와 상관없음 하지만...

[영화음악] 캣 퍼슨 (Cat Person, 2023)

영화음악 : OST : 사운드트랙 소개 캣 퍼슨 (Cat Person, 2023) 완성도면에서 한군데 모순이 보이지만, 30대 이상 영화팬에게는 엔터테이닝 요소가 충분히 있는 영화입니다. (10~20대용 영화 아님)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비웃을까 두려워하고,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워한다 - 이 영화의...

것/최재봉의 문학으로/‘캣 퍼슨’과 기억의 전유(민중이 깨어나야 나라가 바로 선다)

고양이들의 지구 정복 프로젝트, 고양이 전문 브랜드 Cat Person

그리고 역사적으로 찾을 수 있거나 유명 인사도 우리와 같은 캣 퍼슨이었음을 알려주는 피드를 통해 집사들 간의 유대관계를 굳건히 해줍니다. 출처: 캣퍼슨 인스타그램 또한 '집사들이 냥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었는지', '까만 고양이들의 날', '고양이와 포옹하는 날' 등 집사들의 흥미와...

[단독] 제럴딘 비스와나탄,심리 스릴러 <캣 퍼슨> 출연

제럴딘 비스와나탄이 에밀리아 존스,니콜라스 브론과 함께 스튜디오카날,뉴 요커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심리 스릴러 <캣 퍼슨>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2017년 더 뉴 요커에 발표된 크리스텐 루페니언의 호평받은 단편에 기초하며 수잔나 포겔이 미셸 애쉬포드의...